정말 고기가 잘 익었더라구요

잡내는 0.1%도 없습니다

약간 아쉬운거는... 마늘이 없었다는 점과 제가 쌈무 중독자라서 그거 없이

김치와 쌈장과 먹었다는 점...

그런데 이번에 수육을 삶으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맥주 한캔과 콜라 반캔 마늘, 생강 월계수 잎을 넣었더라면

그리고 마늘과 쌈무를 샀더라면...

더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을텐데요

아무튼 주말도 다 갔네요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부산에 내려갑니다

제가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자취방에 칼이 없는 관계로 가위로 싹둑...

맛있어 보이나요?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사진 찍고 먹느랴...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