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12(스압)

thesf 작성일 17.02.04 1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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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이 쌓였습니다!

한번에 올리려니까 화질이 조금 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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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에 있던 쇠고기 갈아서 햄버거를 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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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하나는 다진 채소들을 마요네즈에 무쳐서 했고,

하나는 채소 넓쩍하게 썰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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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기가는 믹서기가 없어서, 그냥 평소 과일주스 하던걸로 했더니 고기가 덜갈려서 

맛은 조금 아쉬웠네요. 비쥬얼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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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키위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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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빵없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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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피자빵에서 빵만 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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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과 순대전골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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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노루궁뎅이 버섯이 들어왔습니다. 마치 몸을 웅크린 토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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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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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 찢어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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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 입혀 부쳐먹었습니다.

식감은 팽이버섯이 훨씬 얇아진 느낌인데, 버섯맛은 훨씬 많이 나네요. 버섯즙도 많은 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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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든 팬케이크. 핫케이크 가루 쓴거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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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바나나 우유를 갈아서 만든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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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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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와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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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와 샐러드(동생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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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둔 베이컨에서 잡내가 나는 바람에 소시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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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삘받아서 잡곡밥에 콩을 엄청 넣어버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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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엄마가 재우신 LA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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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무쌈에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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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남은 노루궁뎅이 버섯도 같이 구웠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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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에다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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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맞이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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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반찬들 밥에 넣어서 가위루 싹둑싹둑 잘라 비볐습니다. 전은 명절에 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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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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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감자 샌드위치와

참치 샌드위치

(제가 속을 만들고 동생이 쌓음) <- 꼭 자기 공을 표시해달래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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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재운것에 넓적당면 넣어서 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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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위의 불고기 남은 것에 밥을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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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까지 먹기에는 너무 배불러서, 해산물만 넣고 크림소스 만들어서

오븐에 바삭하게 데운 빵을 찍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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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 김치무침과, 그냥 메밀묵, 메밀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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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치킨!!

집에서 꽤 잘해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 치킨은 항상 맛있는걸 보면

치킨은 참 대단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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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살얼음 동동 뜬 맥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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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쌈. 각종 채소썰어서 김위에 밥 채소 하나씩 올리고 와사비간장을 살짝 뿌려먹는데요.

건강한 식단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색다르게는 무쌈에다가 밥을 제외한 채소들을 올리고, 간장이 아닌 땅콩소스(땅콩, 우유, 식초, 설탕, 소금, 다진마늘 간것)

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채소써는게 다소 귀찮지만, 다들 한번씩 드셔봤으면 좋겠어요.

김밥이나 김마끼와는 완전히 다른맛입니다.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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