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진이 쌓였습니다!
한번에 올리려니까 화질이 조금 덜 좋아요.
냉동에 있던 쇠고기 갈아서 햄버거를 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내부!
하나는 다진 채소들을 마요네즈에 무쳐서 했고,
하나는 채소 넓쩍하게 썰어서 했습니다.
집에 고기가는 믹서기가 없어서, 그냥 평소 과일주스 하던걸로 했더니 고기가 덜갈려서
맛은 조금 아쉬웠네요. 비쥬얼만 못함.
샌드위치와 키위샐러드
집밥 + 빵없는 피자?
말 그대로 피자빵에서 빵만 뺀 맛입니다.
집밥과 순대전골 남은 것.
선물로 노루궁뎅이 버섯이 들어왔습니다. 마치 몸을 웅크린 토끼같네요.
넘나 귀여운것!
북북 찢어서 ㅜㅠ
계란물 입혀 부쳐먹었습니다.
식감은 팽이버섯이 훨씬 얇아진 느낌인데, 버섯맛은 훨씬 많이 나네요. 버섯즙도 많은 편. 맛있어요
동생이 만든 팬케이크. 핫케이크 가루 쓴거 아니에용
키위 바나나 우유를 갈아서 만든 쉐이크
냠냠쓰.
김치부침개와 반찬들
까르보나라와 샐러드(동생제작)
저번에 사둔 베이컨에서 잡내가 나는 바람에 소시지를 넣었습니다.
뭔가 삘받아서 잡곡밥에 콩을 엄청 넣어버린 사진입니다.
설에 엄마가 재우신 LA갈비
상추 무쌈에 넣어서
저번에 남은 노루궁뎅이 버섯도 같이 구웠는데 맛있네요.
봄동에다가도 한번!
설날맞이 떡국
집반찬들 밥에 넣어서 가위루 싹둑싹둑 잘라 비볐습니다. 전은 명절에 남은것.
청국장과 반찬
계란감자 샌드위치와
참치 샌드위치
(제가 속을 만들고 동생이 쌓음) <- 꼭 자기 공을 표시해달래서 추가
불고기 재운것에 넓적당면 넣어서 지글지글
다음날 위의 불고기 남은 것에 밥을 볶았습니다.
파스타면까지 먹기에는 너무 배불러서, 해산물만 넣고 크림소스 만들어서
오븐에 바삭하게 데운 빵을 찍어먹었습니다.
메밀묵 김치무침과, 그냥 메밀묵, 메밀비빔면
과 치킨!!
집에서 꽤 잘해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 치킨은 항상 맛있는걸 보면
치킨은 참 대단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살얼음 동동 뜬 맥쥬!
김쌈. 각종 채소썰어서 김위에 밥 채소 하나씩 올리고 와사비간장을 살짝 뿌려먹는데요.
건강한 식단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색다르게는 무쌈에다가 밥을 제외한 채소들을 올리고, 간장이 아닌 땅콩소스(땅콩, 우유, 식초, 설탕, 소금, 다진마늘 간것)
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채소써는게 다소 귀찮지만, 다들 한번씩 드셔봤으면 좋겠어요.
김밥이나 김마끼와는 완전히 다른맛입니다.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