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사거리에 있는 와인앤모어 라는 주류샵은 다양한 술들을 골고루 팔고 있는 큰 가게입니다.
술에 대해 지식이 좀 있거나 취미가 있으신 주당들은 가시면 정말 좋아할 가게입니다.
가게는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하로 가는 계단
아래를 볼 수 있는 유리 칸막이 같은것도 있고
로제 와인
1층에서 파는 다양한 수입 맥주
처음 보는 신기한 맥주들이 정말 많았어요.
혼술족들을 위한 미니 사이즈 크기의 술들만 진열한 코너도 있어요.
우와~ 로얄 샬루트가 미니병 크기가 있었다니?
다양한 종류의 미니병 사이즈의 술들
지하로 내려가면 술들이 더 많아요.
다양항 와인, 샴페인들
반 고흐가 즐겨 마셨다는 압생트
와일드 터키를 비롯한 다양한 위스키들
데낄라 인가?
국산술도 있고요
보드카, 진
사케도 있어요
일본 위스키도 있더군요. 책에서 읽은 적은 있는데 실제로 일본 위스키를 파는건 첨 보네요.
꼬냑, 브랜디
와인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유명한거 몇몇 빼고는 잘 모르겟음
한쪽 테이블엔 와인바 처럼 간단한 음식과 술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어떤 여성분 일행이 여기서 피자랑 와인이랑 마시고 있더군요
재밌는 장난감도 팔고
책도 팔더군요.
사케잔
우왕~ 돔 페리뇽 이다.
내 사랑 위스키
첨 보는 술들이 너무 많다.
메이커스 마크 위스키
수많은 와인들....이름 외우기도 힘들겠다.
저도 몇병 좀 장바구니에 담아왔습니다.
미니병 사이즈의 술들과 위스키
커피맛 리큐어 같은데 맛있을거 같아서 샀어요.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로얄 살루트가 작은병 사이즈도 있길래 신기해서 사봤어요.
버번 위스키인 메이커스 마크
캐나다 위스키인 크라운 로얄도 팔길래 반가워서 샀어요
코인트로 라는 리큐어인데 예전에 조금 맛본적 있는데 맛있어서 한병 샀어요.
감귤맛과 여러 달콤한 맛이 나는게 좋더군요.
미국의 소주 라 할수 있는 짐빔 위스키
짐 빔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이건 케이스가 특이해서 사봤어요.
술에 섞으면 과일맛이 난다는 농축액
지름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