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들의 천국,술꾼들의 놀이터 - 와인앤모어

세휘롯 작성일 17.02.24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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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사거리에 있는 와인앤모어 라는 주류샵은 다양한 술들을 골고루 팔고 있는 큰 가게입니다.


술에 대해 지식이 좀 있거나 취미가 있으신 주당들은 가시면 정말 좋아할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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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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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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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볼 수 있는 유리 칸막이 같은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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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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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파는 다양한 수입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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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신기한 맥주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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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족들을 위한 미니 사이즈 크기의 술들만 진열한 코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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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로얄 샬루트가 미니병 크기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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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미니병 사이즈의 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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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면 술들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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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항 와인, 샴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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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즐겨 마셨다는 압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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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터키를 비롯한 다양한 위스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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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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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술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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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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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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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스키도 있더군요. 책에서 읽은 적은 있는데 실제로 일본 위스키를 파는건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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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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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이나 술도구,악세사리 등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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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유명한거 몇몇 빼고는 잘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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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테이블엔 와인바 처럼 간단한 음식과 술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어떤 여성분 일행이 여기서 피자랑 와인이랑 마시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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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장난감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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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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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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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돔 페리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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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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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보는 술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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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마크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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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와인들....이름 외우기도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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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병 좀 장바구니에 담아왔습니다.


미니병 사이즈의 술들과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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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리큐어 같은데 맛있을거 같아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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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위스키의 대명사 로얄 살루트가 작은병 사이즈도 있길래 신기해서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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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인 메이커스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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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위스키인 크라운 로얄도 팔길래 반가워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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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트로 라는 리큐어인데 예전에 조금 맛본적 있는데 맛있어서 한병 샀어요.


감귤맛과 여러 달콤한 맛이 나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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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주 라 할수 있는 짐빔 위스키


이상하게 한국에선 잭다니엘스나 시바스 리갈 같은건 흔하게 볼수 있는데

짐 빔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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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이스가 특이해서 사봤어요.


뒤에 설명을 보니 도수는 42도 정도에 박하,라벤다,로즈마리 향신료를 넣은거 같은데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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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섞으면 과일맛이 난다는 농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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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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