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도배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동생이 짜장떡볶이를 먹고 싶다해서 만드는데, 떡볶이 떡이 없어서 그냥 떡국떡으로 했더니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떡은 감자보다도 적네요.
반찬들과 함께.
통삼겹을 갈비처럼 썰었습니다. 이렇게 썰어도 맛있더라구요.
두꺼워서 안익은부분을 잘라서 옆으로도!
마늘과 버섯. 동생이 양이 적어서 조금씩만 구웠습니다.
영롱한 지방층보소!
두꺼운 고기로 한쌈!
돼지기름에 버섯과 마늘을 더 구웠습니다.
버섯도 넣어서!
쨘!
김치도 좀 굽고. 마무리는 돼지기름에 계란부침!
자주 해먹는 유자드레싱 샐러드.
맛있습니다.
레시피는 유자청 건더기 2큰술 다진것
식초 2큰술
소금 1/2 작은술
마요네즈 5큰술
양상추, 블랙올리브, 견과류, 사과, 오렌지 등위에 뿌리면 맛있어요.
까르보나라!
토마토채소카레.
토마토와 채소의 수분만 가지고 하는 카레. 처음해보는데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고기를 안넣는것도 때로는 좋네요. 잡내도 없고.
호불호는 갈릴것 같습니다.
위의 삼겹살 안굽고 남은것을 이틀뒤에 파, 버섯과 함께 굽다가 데리야끼 소스로 졸였습니다.
때깔 좋죵?
한쌈!~
후식의 브라보콘
과 아메리카노 내린것
동생이 만든 브래드푸딩
치킨과 샐러드 남은것
독특한 맛.
동생이 만든 뿌리채소구이. 조금 덜짰으면 딱 맛있었는데 살짝 아쉬움.
이번 참치전은 제가 집도했습니다.
동생 수업끝난거 마중나갔다가, 쿠폰으로 먹은 크리스피크림도넛.
돈안내서 더마이쪙.
반질반질. 여러분 안녕. 난 200kcal라고 해.
그리고 지금은 160정도인가!
오랜만에 만든 소세지 야채볶음.
고구마밥!
고구마가 생각이상으로 다네요.
그리고 자꾸 해먹는 샐러드. 드레싱을 잔뜩 해놓았더니 계속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