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16

thesf 작성일 17.03.08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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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도배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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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짜장떡볶이를 먹고 싶다해서 만드는데, 떡볶이 떡이 없어서 그냥 떡국떡으로 했더니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떡은 감자보다도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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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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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겹을 갈비처럼 썰었습니다. 이렇게 썰어도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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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워서 안익은부분을 잘라서 옆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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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버섯. 동생이 양이 적어서 조금씩만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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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지방층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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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고기로 한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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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기름에 버섯과 마늘을 더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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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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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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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좀 굽고. 마무리는 돼지기름에 계란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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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먹는 유자드레싱 샐러드.
맛있습니다.

레시피는 유자청 건더기 2큰술 다진것

          식초 2큰술

          소금 1/2 작은술

          마요네즈 5큰술

          

양상추, 블랙올리브, 견과류, 사과, 오렌지 등위에 뿌리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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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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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채소카레.

토마토와 채소의 수분만 가지고 하는 카레. 처음해보는데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고기를 안넣는것도 때로는 좋네요. 잡내도 없고.

호불호는 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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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삼겹살 안굽고 남은것을 이틀뒤에 파, 버섯과 함께 굽다가 데리야끼 소스로 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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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좋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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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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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의 브라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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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아메리카노 내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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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든 브래드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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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샐러드 남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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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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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든 뿌리채소구이. 조금 덜짰으면 딱 맛있었는데 살짝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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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치전은 제가 집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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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수업끝난거 마중나갔다가, 쿠폰으로 먹은 크리스피크림도넛.

돈안내서 더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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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반질. 여러분 안녕. 난 200kcal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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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160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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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든 소세지 야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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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밥!

고구마가 생각이상으로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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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꾸 해먹는 샐러드. 드레싱을 잔뜩 해놓았더니 계속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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