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왕을 '마티니' 라고 한다면, 칵테일의 여왕은 '맨하탄' 이라고 합니다.
19세기 중반부터 마셔오던 칵테일로 남성적인 맛의 드라이한 '마티니'와 달리 좀 더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재료 : 버번 위스키, 스윗 베르무트, 앙고스트라 비터
먼저 믹싱 글라스에 얼음을 넣어주고
버번 위스키를 1과 1/2 온즈 넣고
스윗 베르무트를 1온즈 넣고
앙고스트라 비터를 1방울 넣습니다. 앙고스트라 비터가 없어서 다른 제품을 사용했어요.
재료들을 잘 휘저어 주고
스트레이너를 사용해 얼음은 거르고 술만 칵테일 글라스에 따릅니다.
가니쉬로 체리를 사용해서 장식해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