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모인 사진이 많이 없어서 예전에 동생이 만들었던 빵 안 올린것좀 뒤에 추가했습니당.
며칠전에 먹은 계란찜!
평소에는 끓여서 하는데 이번에는 중탕으로 해 보았습니다.
예쁜 비주얼!
개인적으로는 파 좀 많이 썰어넣고 투박하게 끓인게 맛은 더 좋은 것 같아요.
옆 건물 공사하느라 몇주 시끄러워서 미안하다고 주변 빌라들에 떡을 돌리셨음.
저 떡집과 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 보관중!
떡만두국. 밥도 말아먹으려고 조금만 했습니다.
해물된장찌개.
오징어랑 바지락이 쫄깃해서 좋았어요.
저희가 엄청 해먹기는 하지만, 한끼에 요정도만 먹어용 ㅜㅠ
물론 간식은 별개다!
포키 극세를 사 보았는데 사진으로는 좀더 굵게 나온것 같아요.
빠다코코넛 볼은 빠다코코넛이 둥근 맛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ㅋㅋ 느끼함.
이거 먹고 포카칩 또먹음 ㅜㅠ
반찬이 이제 많이 떨어져서, 아침에 그냥 스팸 두부 마늘 구웠습니다.
남은 된장찌개와 함께!
치아바타와 올리브빵을 자르고
오일파스타를 했습니다!
채소를 이것저것 넣었더니 색이 이쁘네요.
요렇게 덜어서!
남은 크림소스(며칠째인지!), 김치, 피클, 후식 딸기까지
돌돌쓰
빵에 크림소스도 찍어서
동생은 가지가 맛있었대요.
이 밑으로는 작년에 동생이 만들었던 빵.
이제는 목과 어깨 상태가 안좋아서 거의 못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최대한 모아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