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 위스키 21년산 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글렌피딕 위스키는 12년산, 15년산 이고
좀 더 돈을 쓰면 선물용으로 20만원 정도로 18년산을 구매를 많이 하십니다.
그보다 윗 등급인 21년산, 30년산은 가격대가 껑충 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기가 좀 그렇습니다.
21년산은 백화점 같은데서 사면 40만원대로 팔리며 30년산은 100만원까지도 올라갑니다. (이게 다 한국의 주류세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기 때문)
그래서, 대부분 공항 면세점에서 할인가로 구매를 많이 하시는데요.
전 운좋게 제가 가는 주류점에서 할인행사를 해서 30만원에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비싸지만요.
글렌피딕하면 보통 삼각형 박스가 상징이었는데, 최근에 리뉴얼 되면서 케이스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겉표지를 보면 '캐러비언 럼 캐스크 피니쉬' 라고 쓰여져 있는데, 셰리캐스크나 버번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라인과는 다르게럼 캐스크에서 21년간 숙성을 마치는것이 특징 입니다
박스는 앞뒤로 열수 있어요
엶은 호박색 색깔입니다. 이 놈은 언제쯤 개봉할 날이 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