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에서 터미널 21과 웨스틴 호텔 사이길, soi 15인가에 위치한 Yumeji 입니다.
방콕 가면 꼭 한번씩 들리는 집이죠.
일본인 오너쉐프인지 그냥 쉐프인지, 암튼 닷지에서 요리를 하고요, 느낌이 약간 심야식당 분위기에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멀뚱멀뚱 먹고 오기만 해서..ㅎㅎ
내부는 약간 올드한 느낌, 벽쪽을 만화책들 많이 있고, 만화 보면서 술한잔씩하는 일본사람들도 있고요.
한번 가볼만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