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무더운 여름!

thesf 작성일 17.07.10 2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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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님께서 조금씩 자주 올려달라고 하셔서

 

오늘 먹은 콩국수를 올리려고 정리를 하다보니 마침 39장이 있길래 다 올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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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에 수박도 넣었습니다.

 

요즘 자취방에서 집으로 돌아온 저는 아무 요리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 엄마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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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좌측 상단의 고봉국수를 먹는게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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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우걱!

 

어릴때는 왜 이게 싫었는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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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후라이와 구운채소 올렸습니다. 동생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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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한 데코가 제 접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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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들다가 실패한 다쿠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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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단단해졌지만, 나름 특이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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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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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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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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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제 얼굴을 가려주었습니다.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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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작은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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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우유 얼리고, 아빠가 기르신 딸기와 블루베리를 얹은 빙수. 여전히 바나나는 수입입니다.

 

위에 까만 과자 올렸다고 조금 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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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빙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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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들어준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동생은 요즘 빵 금지령이라 동생 빼고 나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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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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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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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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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반찬들 꺼내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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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자체 모자이크.

 

동생이 사랑하는 티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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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냉면!

 

어릴때는 이것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점점 맛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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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알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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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과 강된장.

 

강된장은 사진이 도무지 예쁘게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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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번주에 먹은 콩국수!

 

이때에는 토마토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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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조금씩 먹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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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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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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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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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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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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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징어 김밥을 하셨어요.

 

 

 


149968565366946.jpg한접시는 맵고 한접시는 안맵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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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국물과 함께.

동치미가 점점 핫핑크 해지네요. 제가 색약이라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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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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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터넷주문한 종균으로 만든 요거트.

 

어서어서 자라라 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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