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님께서 조금씩 자주 올려달라고 하셔서
오늘 먹은 콩국수를 올리려고 정리를 하다보니 마침 39장이 있길래 다 올립니다 ㅋㅋㅋ
콩국수!에 수박도 넣었습니다.
요즘 자취방에서 집으로 돌아온 저는 아무 요리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 엄마가 하심.
그렇습니다.
좌측 상단의 고봉국수를 먹는게 바로 저입니다.
한입에 우걱!
어릴때는 왜 이게 싫었는지 ㅜㅠ
카레에 후라이와 구운채소 올렸습니다. 동생접시
이 혼란한 데코가 제 접시입니다.
동생이 만들다가 실패한 다쿠아즈.
조금 단단해졌지만, 나름 특이하게 맛있었어요.
알록달록 샐러드
순두부찌개와 함께.
불고기
동생이 제 얼굴을 가려주었습니다. 빵긋
동생의 작은 쌈
집에서 우유 얼리고, 아빠가 기르신 딸기와 블루베리를 얹은 빙수. 여전히 바나나는 수입입니다.
위에 까만 과자 올렸다고 조금 더 좋아보이네요.
역시 여름엔 빙수죠!
동생이 만들어준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동생은 요즘 빵 금지령이라 동생 빼고 나눠먹었어요.
측면.
조각
복숭아와 함께!
있던 반찬들 꺼내서 한끼
또다시 자체 모자이크.
동생이 사랑하는 티코입니다.
열무냉면!
어릴때는 이것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점점 맛있네요. ㅋㅋㅋ
귀여운 알감자!
보리밥과 강된장.
강된장은 사진이 도무지 예쁘게 안나오네요
이건 저번주에 먹은 콩국수!
이때에는 토마토를 넣었습니다.
동생은 조금씩 먹는다능...
갈치조림
밥도둑
오징어 떡볶이
마이쪙!
저녁에는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았습니다.
엄마가 오징어 김밥을 하셨어요.
한접시는 맵고 한접시는 안맵슴돠.
동치미 국물과 함께.
동치미가 점점 핫핑크 해지네요. 제가 색약이라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꽉찬 속!
이번에 인터넷주문한 종균으로 만든 요거트.
어서어서 자라라 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