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역 3번 출구를 나와 37번 버스를 타면 한국 민속촌 앞에 도착합니다.
입장료 입니다. 1만 8천원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군요
혼자 서있었던 소 한마리
옹기 전시관
초가집
기와집
드라마 촬영 장소라네요
좀 걸어가니 민속촌 공연이 열리고 있었어요.
먼저 사물놀이
줄타기 공연
역시 줄타기 공연은 진행자의 웃긴 만담이 일품이죠. 관광객들의 환호와 웃음을 주신 공연자 님
태형 체험
마상 공연도 펼쳐졌어요
채직으로 입에 물고 있는 꽃 떨어트리기
말 누워서 타기
말 거꾸로 타기
말 타면서 창 던지기
말 타면서 화살 쏘기
말 두개 타면서 탑 쌓기
공연장 근처에서 엿장수들이 엿을 팔고 있었어요. 1봉지 3천원
전통 혼례식 재현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장터에 식사를 하러 갔어요.
떡을 만들고 있더군요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
장국밥을 일단 한그릇 먹었습니다
국밥 맛은 나쁘진 않은데, 깍두기가 너무 시었어요.
그리고, 김치전과 동동주 반병을 사서 먹었습니다.
동동주와 마시며 김치전을 먹으니 취기가 오르고 몸이 나른해지더군요.
식혜도 한잔 마심
나룻배 타는 것도 있길래 표를 사서 타봄
아저씨가 노를 저어서 배가 움직임
근처에서 심청이 임당수 체험 하는 코너 무대를 하고 있었음
진행자들이 배우 지망생들인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민속관 이란 전시실을 감
근처에 애들이 놀수 있는 놀이동산 같은 것도 있더군요
귀신의 집
난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
대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전시해놓은 세게 전시관을 방문함
유목민들의 천막
몽골족들의 집 게르
게르 내부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부인이 방문했었나 봐요
카페에서 미숫가루 한잔 마시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