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육개장 사발면을 먹었습니다.
햄이랑 계란, 파, 고추, 만두 넣었습니다.
끓는 물 부으면 안 익기 때문에, 냄비에 물 350ml와 스프 및 재료 넣고 끓인 후에 용기에 투입!
미리 끓이던 만두 2개는 사발면 용기에 안 들어가요
따로 빼서 면 익는 3분동안 촵촵.
영롱한 자태!
달걀은 끓는 물에 1분 40초 정도하고 부으면
저렇게 반숙인듯 하다가 국물에 닿으면서 익습니다.
간단하게 김치만
들어올려도 되겠습니까?
흐아아아앗!
달걀과 만듀
남은 국물에는 밥까지 말아서!
두명이 나눠 먹었으니 뚱보아니에요 ㅜㅠ
아무래도 느끼하기때문에 상큼한 후식이 필요해보입니다.
나와라 도라에몽!
진구야~!
도라에몽의 둥근 손을 보세요ㅋ 는 동생 팔입니다.
후식으로 사과를 먹으니 깔끔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