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카페거리에 들렀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인도요리집에 갔습니다.
갠지스 라는 인도요리 체인점 이에요
이 주변이 대부분 가게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기자기한 크기...
물은 은은한 꽃잎향이 나는게 꽃을 우려낸 차 같네요.
가격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저는 돼지고기 커리와 사모사를 주문 했습니다.
커리에는 밥은 따로 안나오고 난 이 나옵니다.
밥 나오는 커리 메뉴는 별도로 있어요.
별로 보온 효과는 없는거 같지만 밑에 양초가 그릇을 뎁히고 있어요.
맛은 딱 인도커리 라는 느낌입니다.
인도식 군만두인 사모사도 사이드메뉴로 시켰습니다.
사모사는 크기가 좀 커서 한입에 먹기는 힘듭니다.
역시 인도 음식은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