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베프끼리 조촐한 송년회를
했었습니다
1차 메뉴는 당근 족발
족발집 영업 끝내고
조개구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운동장 만한 조개구이 집에
사람이 와글 바글
사진엔 조금만 올려져 있는데
친구들은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어찌나 먹어 대던지..
둘다 오랜 친구 들이라
언제 봐도 부담없는
그런 친구들 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연말 이었습니다!
짱공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탈모 쏠로 각자의 고민에서 탈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