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에서 내려 제일 눈에 띄는 식당에 들어가 먹은 닭갈비...
남춘천역 근처 식당이라면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꽤나 맛있었습니다.
혼자 2인분에 치즈 추가한 볶음밥까지 클리어
다음날 아침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24시 국밥집에 들어가서 먹은 소머리국밥..
그냥...24시간 하는 곳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좋을듯.
나름 인터넷 검색 살짝해서 찾아간 막국수집.
춘천막국수를 처음 먹어봐서 인터넷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할만한 맛인지는 잘...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집으로 오기 전 먹은 치즈퐁듀닭갈비.
솔직히 맨 처음 들린 집보다 맛이 별로였습니다.
itx타기 직전에 이디야 들려서...
1박2일로 사진찍으러 다녀왔는데
날씨가 워낙에 안좋아서 사진은 손도 못대고 줄기차게 먹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