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꾸리한게
족발이 먹고 싶어..
배민을 보니…..가격들이 젠장….
근처 식자재마트에 슬리퍼 끌고가서..
미니족 1만원 어치….사다가
잠깐 피 빼고….무좀치료하고…
예전에 쓰던 씨간장???에…
이것 저것 냉장고에 있는 향신료 야채 털어넣구
2시간 넉넉이 삶으니….쫄깃한 족발로 변신…
식어야 더 쫄깃하기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진로랑 미팅 예약 !!!
가끔 해먹은 음식으로 들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