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정말 살을 빼고 싶은대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긴하지만 키가있어서 그런지 운동 한게있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살이쪄보이진 않는다고 하더라고요...그러나... 그런 위로의 말이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꾸준히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4~5번은 집에서 덤벨을 들어보고 나가서 운동장도 돌고요...이렇게 시작한지 딱 2주가 지났는대 통 효과가 없는것같내요... 뭐 대학생입장에서 별별 이유로 술을 마시게 되는것도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 하지만 좀 심하다 할정도로 체중에는 변화가 없네요. 좀 프로그램에 유능하신분 고수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덤벨들때 분명 자극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운동이 끝나고는 운동한부위가 좀 피로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렇다가 만약 점심때 뎀벨을 들었다고 하면 저녁때가 되면 운동을 했다는 느낌은 찾아볼수가 없네요...휴...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일단 제가 들고있는 덤벨의 무게가 봉무게를 제외하고 양쪽에 3키로추가 달려있네요 한팔에 6키로씩 운동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