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에 71킬로 나가는 23살 남자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처음으로 척추분리증이라는 사실을알게되었구요
저같은 경우는 골반 바로 위 요추부위 분리증이구요.
20살 전까지는 같은키에 몸무개 55킬로 였다가 정말 열심히 2년간 운동해서 지금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되었습니다.
지금 기초대사량이 1900조금 웃돌고요. 근육량은 57킬로로 평균보다 4킬로정도 더 나가는 정도고
전체척으로 날씬하면서 탄탄한 타입의 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22살때, 어깨운동을 과하게 하다 분리증이 있는 그 요추부위에 인대 염증이 생겨서 지금은 완치되었지만
그이후로 어깨운동 한번도 못했구요 가슴, 광배, 이두, 삼두, 하체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다친이후로 아직 복근운동이나 하이퍼 익스텐선을 좀 힘들게 하고 나면 허리가 아프구요
스쿼트를 포함한 하체운동을 주2회 하는데 스쿼트를 하면서 중량을 조금 치면 허리가 아픕니다.
데드리프트는 엄두도 못내구요.
병원가서 사진찍어보면 분리증이있는 요추부위는 현제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ㅎ
하지만 허리관련 운동이나 스쿼트를 하고 나면 저녁부터 한 3일간 허리가 조금 쑤십니다.
제같은 경우, 허리 를 강화하고 척추분리증의 휴유증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십시요.
척추분리증은 척추궁 협부에 돌기같은 뼈를 밭쳐주는게 없는 경우라네요 이경우 허리를 무리하게 쓸경우
전방전위증이라하여 허리 뼈가 앞으로 밀려나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네요 ㅜ
-병원에서는 아예 헬스를 안하는게 좋다고 하시지만, 운동에 이미 심취헀고, 이전의 비쩍마른 약골로
돌아가기는 싫습니다. 허리를 보호하면서 운동할 수잇게 허리 강화운동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