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몸좋은편은 아니었고 헬스는 5년전부터 일년에 4~5달씩? 하다 말았어요
하는일이 여기저기 옮겨다니거나 밤늦게까지 붙어있어야하는경우가 있어서 규칙적으로 힘들고.. 술자리가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최근 몇달 술자리가 확늘면서 (일주일2~3회) 이번에 몸이 아주 망가졌네요
지금은 177/71 정도되는데 체지방측정해보면 겨우정상나오고.. 몇%였는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근력측정및 심박수 측정같은걸 종합병원 운동처방과에서 받았는데 허약함이 뜨더라고여 ㅋㅋ 건강나이도 실제보다 훨씬많고
그래서 다시 헬스를 등록하였습니다
일주일 좀 넘었는데 한시간반정도하거든요. 그이상하면 다른일에 지장줄만큼 피곤해져서
하체운동은 거의 안하고 가슴, 등, 팔, 어깨 등의 상체운동 위주를 웨이트를 하구여
런닝및 사이클같은 유산소운동은 30~40분 하는 편인데 제가 운동하는곳이 좀 열악해서 개인트레이닝을 받기 힘든감이있네여
그래서 짱공님들에게 조언구합니다
운동시작할때 스트레칭 + 10분가량 러닝(걷기 6~7km) + 웨이트 30~40분 + 30분가량 러닝을 계획하고있는데
도움이 될런지요?
러닝을 9~10 맞춰놓고 확확땀을 빼는것도 좋은데 체력이 딸려서 오래못하고 금방지치더라고요.. 원래 학창시절부터 오래달리기는 힘들었음.ㅠㅠ
질문2. 술자리는 제가 하는 직업상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보통있는데 요새들어서 맥주나 소주는 마시더라도 안주는 거의 손을 안대고 있는데.. 이래도 살이 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