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는데 또다시 글 올립니다.
뭐 이상없이 운동은 매일매일 꾸준히 계속 하고 있구요
다른분들의 조언에 따라서 웨이트 1시간 30분에 유산소 30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웨이트는 보통 하루에 3종 정도로 한 부위당 30분씩 하고 있습니다
- 가슴. 어깨. 이두
- 등, 삼두, 다리
-복근은 매일매일
보통 저녁 6~8시 사이에 운동을 하는데 문제는 그 날은 개운하고 별로 안피곤합니다.
그런데 꼭 그 다음날 오전 09~13:00 사이에는 맥을 못추겠네요.
몸도 피곤하고 졸리고 근육도 계속 땡기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오후 한 4~5시즈음 되면 슬슬 정신 차리죠
그리고 운동하러 갑니다.
거의 이런 패턴이 지속되는데요.
원래 운동을 하고 나면 그 다음날 오전에 여파가 그리 미치나요?
생활이 불규칙적인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에는 운동량을 줄여야 하는건가요????
음... 운동을 한 직후는 몸이 꽤나 개운해서 적게 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몸무게는 한 4키로 감량한 상태에서 더이상은 잘 안빠지네요.
근육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그런건지..
그래도 외형상 모양은 예전보다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어쨌건 이 피곤한 현상 어찌 해야 하는걸까요?
PS. 아 그리고 저번에 질문에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신 냐모, 우유맛 사과,
언제나랄랄라, 류종환, 섬세한녀석, 킹오브 너구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