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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남미에서 유학생활 4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도 소홀히하고 먹을 것도 생각 없이 먹어서
키178에 몸무게가 98kg이 되었습니다.
어느 덧 정신 차리고 보니 관리가 필요하다 싶어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런데 여기 음식 자체가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지 쉽게 체중이 줄지가 않더라구요..
일반식으로 밥을 먹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기름하고 소금하고 같이 밥을 합니다.
게다가 이게 어떤식으로 조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는 음식들도 상당히 있어서
식사 조절에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밑에 글들 중에 읽어 보니 식단에 현미밥, 일반 식 등등 써져 있는 것을 읽어 봤는데요.
외국이라서 그런 것들로 조절하기가 어렵네요..
부디 잘 아시는 분 혹은 저 같은 상황에서 대체 할 수있는 식단을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시길 부탁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