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 장장 5년 반에 걸쳐서 매일과 같이 반복된 음주가무로 고이고이 찌어온 내살.... 이젠 안녕
살이 차오를때마다 여자친구에게 극딜 당하면서도 담담히 버텨냈지만 최근 중고딩때 친구들과 시작된 축구활동에서 체력적 한계와 쓰레기된 육신을 바라보며 옛날로 되돌아가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틈틈히 운동 성과 올리면서 다이어트게시판 고수님들에게 조언을 얻어보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운동 고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