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의 변화만 꼼꼼하게 챙겨도 큰 병을 막을 수 있다~!
손톱의 색이나 모양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을 체크하시고 손발톱의 올바른 관리법까지 알아가세요~
손톱이 알리는 건강 적신호
손톱의 색으로 알아보는 내 건강 상태
반질반질하고 광택이 있는 손톱을 가진 분들은 갑상선에 주의해야 하고
손톱이 희고 반점이 있으면 신경과 생식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랍니다.
손톱이 검은색이면 곰팡이균.외상,피부암의 증상, 파란색은 심장병,폐질환,기관지염 등에서 나타나고
노란색은 곰팡이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당뇨병,갑상선 호르몬 분비 이상의 신호탄!
여기에 녹색은 녹균감염증이라고 하니...!!!
정말 쉽게 체크할 수 있겠네요 ㅇㅅㅇ!
손톱의 모양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손톱 반달이 너무 클 때 :
속 손톱이 너무 클때는 숙변이 장에 가득 찬 상태라고 합니다.
또 반달이 너무 크면 고혈압 뇌출혈이 많고 반대로 반달이 없는 사람은 저혈압,뇌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손톱 아래 혈관이 보이는 경우 :
손톱 선상출혈이라 하며 외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고 손발톱에 건선,피부염,진균 감염등이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손가락 끝이 둥글게 되는 경우:
손톱의 가로 혹은 세로 방향으로 굽는 정도가 심한 증상을 곤봉 손발톱이라고 부릅니다.
손톱 주위 연부조직이 비대해져 손가락 끝마디가 마치 곤봉처럼 변하는 증상인데 선천적 또는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관지확장증,폐기종,폐결핵과 같은 만성 기관지폐질환과
기관기원성 암,늑막종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 등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움푹한 모양의 점선이 생기는 경우:
원형탈모증,습진성 피부염 등을 의심할 수 있으며, 건선,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다른 손발톱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손톱의 중심이 숟가락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경우:
스푼형 조갑 증상이 의심되며 철 결핍성 빈혈, 적혈구 증가증, 관상동맥질환,당뇨병,
갑상샘질환 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손톱의 길이로도 알아보자!
손발톱 건강 관리법
1. 정상 손톱의 수분함량은 10~15%로 오랜 시간 습하거나 건조함이 반복되면 각질세포 사이의 연결이 느슨해져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갈라집니다. 보습제와 미네랄오일등을 번갈아 가며 발라줘야 합니다.
2.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발톱을 너무 잛게 깎으면 안좋습니다.
신발은 넉넉하게 신고 발톱 가장자리를 깊게 깍지 말고 일자로 깎는 것이 좋습니다.
3. 매니큐어 혹은 패티큐어를 사용 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지워야 건강한 손발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꼭 손톱의 색이나 모양 변화로 건강 체크 하세요 ^^
화요일 건강하게 사는법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