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제 스펙은 26살 키 178에 58kg 입니다. 현제 5월달까지 일하고 몸 건강 상태로 휴식중입니다.
운동은 3년전부터 살찌우려고 꾸준히 웨이트 했었는데 지금까지 마른몸으로 살아온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아왔었네요
지금도 헬스장에서 매일 한시간씩 웨이트 하고있구요 원래는 집에서와 공원에서 철봉으로 운동하다가
헬스장에서 운동한지는 반년정도 됬네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게 정말 효과 좋다고 생각해요.
직장생활이 서비스업 이라서 11시간 근무인데 끼니를 한번밖에 주지않았습니다. 살찌우려는 강박관념 있어서인지 폭식 하
게되고 일끝나면 야식먹고 자고 하다보니 몸에 결국 무리가 왔네요. 방금도 일반위내시경 하고왔는데 역류성 식도염 , 위염
진단 나왔구요. 그리고 26년동안 마른몸으로 살아온 스트레스때문인지 과민성 대장염으로 해서 소화기가 정말 안좋네요.
남들처럼 술,담배,기름진 음식,찬음식 등등 가려가면서 1년동안 살아왔고 살찌기위해 안해본거라곤 없을정도인데 오히
려 건강은 더더욱 나빠지고 결국 일까지 그만뒀네요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오래 피웠지만 정상체중을 갖는게 제 목표이고 소망이다보니 다 절제하면서 나름대로 끊임없이 바라
고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1kg찌우기는 커녕 몸만 더상했네요.
나는 이대로 살아야 하나하고 체질을 바꿀순 없을까 체념했을때 마음속으로 든생각이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해왓던 식습관
잘못되진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매일 아침부터 저녁7시까지 한시간 간격으로 소식하면서 식사를 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진 밥살기 위한 수단이었고 칼로리 생각하면서 억지로 배부를때까지 식사했었는데 오늘 처음시작이지만 밥먹는게 너
무 맛있고 행복감까지 느껴질정도로 스트레스가 줄었네요.
왠지 이번엔 성공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고 정상체중이 되서 이곳에 성공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