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은 나중에올리겠습니다
제가 하루 10키로정도 걷는운동을하고
식단을 살찌는 음식을 되도록 먹지아니하고
소식하여서
살을 일년사이에 38키로정도 감량했네요
키는 180이구요
문제는
쳐진 뱃살인데
아마 몸무게 80키로쯤되면
뱃가죽이 제 존슨을 덮을까봐 걱정됩니다
이거 수술비용도 한 이천만원돈 한다는데
제몸은 벌써 빚이 2000만원이네요
예전에 웨이트를 했었는데
그때 한 100키로까지 감량했다가
머리가 너무커보인다며..
그건둘째치고 간수치가 올라가서 음식가리지말고 잘먹으라고
한 일년잘먹었더니 146키로되어서
좀 충격적이기도하고 여자친구도 만들어야될것같아서
살을뺐는데 여친님생기니 술과 맛집을 즐기기시작하고
몸무게가 한 120유지되다가
헤어진지 3개월만에 12키로정도가 빠졌습니다
제가 크로스핏을 생각했었는데
천식이있어서 뛰거나 거친운동을하면 숨쉬기가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담배는 못끊겠네요 2년정도 쉬었었는데
그때도 운동할겸 좀뛰면 숨차고 천명음들리고 좋지않습니다
식단조절만으로는 지방을 태우기 힘들것같은데
웨이트를 다시 시작하면될까요?
뱃가죽 좀 위로 다시 붙일수 없을까요..
조만간 전에입던옷 입고 사진인증 한번 하겠습니다 ㅠㅠ
효율적인 운동법좀 가르쳐주세요
하루에 두시간정도씩 투자가능하며
식욕은 자제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