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병원에 가면 처방전을 받고 약을 사지요?
약을 먹다보면 병세가 호전되서 남기게 되는 약들이 많은데
그 약들!!!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나중에 비슷하게 또 아프면 다시 먹어도 되는 걸까요?
올바른 보관법!
알약: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그늘지고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가루약: 습기에 매우 약하므로 실온의 건조한 곳에 보관.
가루약이 굳었거나 색이 변했다거나 이상현상이
있다면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연고류: 연고 입구쪽은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사용설명서와
연고 박스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럽유: 시럽은 보관 온도가 각기 달라서 실온보관인지 저온보관인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시럽의 설명서를 보면 어떤 색의 무슨 향이
난다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복용 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안약&귀약: 개인적으로만 사용해야하며 약병의 끝이 감염된 곳과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처방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처방전으로 조제된 약에는 유통기한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않지만
사실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처방 시 약사에게 유통기한을 미리 확인하고 넘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조제중에 이미 공기에 노출된 약이기 때문에 더 짧다고 감안해야함)
의약품 버리는 방법!
가까운 약국에 방문하시면 폐의약품 분리수거함이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하천과 토양의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