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4년차 후반에 접어든 흔한 헬스인 입니다. 20대 62kg 멸치때는 마르고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운동에  대한 뭐 열망과 갈망도 없이 살다 군 전역 하고 나서 거울에 비치는 저의 똥배가 너무 극혐이라(말랏는데 나오니  

 ET같음)그때 부터 시작된 운동을 어느새 4년차에 접어들고 몸무게도 72kg로 만들었네요 (최고기록은 78kg 까지)  

 물론 친구의 영향도 컷지만 지금까지 해온 나도 정말 ㄷㄷ 

 암튼 본론으로 저는 등운동을 데드리프트, 로우, 원암 로우, T바 로우, 그 다음 명칭은 모르겠는데 삼두 운동할때 쓰는 줄

 같은 도구로 등 중간 운동을 합니다.

 일단 처음에는 런닝머신으로 몸을 예열 시킵니다. 1KM정도 달립니다. 속도를 9.5로 하면 한 6분인가 7분 쯤에 끝나는데 딱

 좋게 예열되서 좋아요 가끔 보면 런닝머신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 입장에서는 필수 입니다. 무조건 해야 됩니다. 

 몸이 뜨끈해야 무게도 더 잘 들고 부상 위험도 줄지요 뭐 다르게 낮은 무게로 횟수를 많이 해서 몸을 예열 시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별로이더라고요 몸이 전체적으로 뜨끈한 느낌이 안 들어요 

 그리고 2번째로 데드 리프트부터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턱걸이 먼저 시작도 해봤고 로우로 먼저 시작해봤지만 

 저는 데드리 프트가 최고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등을 펌핑시키고 다른 운동으로 보충한다는 느낌? 이 좋아서 데드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에 로우>>원암로우>>T바로우>>등중간 

 개인적으로는 바벨 운동다음에는 무조건 덤벨 운동을 붙여서 하는게 더 좋더라고요 바벨로 부풀리고 덤벨로 다듬는? 

 아니면 보충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두 운동은 무조건 붙여서 하고 있습니다. 

 T바 로우는 등하부를 키우기 위해 하고 있고 등중간은 말그래도 등 중간을 키우기 위해 하고 있습니다. 

 다음 무게 올리는 방식은 데드리프트 기준으로 40kg 2세트 10~15 80kg 2세트 5~7 100kg 1세트 1~2개 컨디션 좋다 싶으

 면 조금 더 무게를 올려서 1~2 하고 그담에 반으로 줄여

 서 3세트 빠르게 5~7개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3세트 빠르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게 이전 단계는 들기위해 운동하기 때문에 집중을 할수 

 밖에 없는데 마지막 50은 자세와 등의 힘을 뺀다고 해야 하나 좀더 느낌위주로 하기때문에 엉첨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게보단 느낌을 더 중요시 해서 횟수에 더 맞춰서 하고 있어요 저 위에 횟수에 따라 무게를 늘리고 안 늘리고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가끔 봉무게 치고 뭐 몇키로 든다고 하시는 분들 가끔 계시는데 빈봉으로 운동하면서 어 저 사람 20kg

 든다고 안하죠 봉무게+무게 말하지 않습니다. 봉무게로 남자의 자존심 흔들리지 않는겁니다.

 물론 200대 드는 분들은 논외 입니다. 

 이렇게 하고 런닝을 짧고 굴게 속도 11로 5분 해서 1분 마다 12.13.14.15. 15.5 까지 올려서 총 2km 조금 넘게 달리고 끝냅

 니다. 

 제가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가끔 헬스장에 보면 이제 운동 막 시작하는 친구들 보면 죽어라 팔운동 하고 운동 몇개 안하

 집에 가고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아서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냥 심심해서 남기는것도 있고 제가 잘하고 있는가 싶어서 남기는것도 있고 

  다음에 또 시간나면 가슴,하체,어깨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