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든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11)
골다공증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뼈 질환입니다!
骨多孔症 뼈에 구멍이 많은 증상
사람은 뼈와 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뼈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약해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약한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섭다;
뒤쪽의 뼈는 건강한 사람의 뼈입니다
여기 뼈는 골다공증의 뼈죠
차이가 확 느껴지시죠?
나이가 들거나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 뼈가 약해지고 가늘어지면서 구멍이 생기는데
이것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다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척추, 고관절, 대퇴부 쪽 뼈가 부러지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도 한다고...
몸속 뼈는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한대요
마치 세포처럼요
뼈에서는 파골세포 조골세포가 이런 일을 한다네요
파골세포
뼈를 파괴하는 세포
혈액 속에 칼슘이 부족해서 뼈의 칼슘을 충당해야하거나, 미세한 금이 가거나 흠집이 생긴 뼈,
오래된 뼈를 새 뼈로 바꾸어야 할때 뼈를 녹이는 것이 파골세포의 기능
(http://amc.seoul.kr/asan/healthinfo/easymediterm/easyMediTermDetail.do?dictId=4365)
조골세포
골 기질을 합성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하여 뼈를 만들기도 하며, 자신이 만든 골조직 속에 묻혀 자신도 일반 골세포가 되기도 하는 세포
파골세포가 조골세포보다 느리면 뼈에 구멍이 나고 약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특히 폐경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폐경이 되면서 파골세포 억제가 힘들어지면서 골다공증이 오게 된다는 얘기!
정상 골다공증 심각성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고 하네요
검사 수치에 따라 정상,골감소증,골다공증을 구분하는데요,
골감소증
-2.5 < 뼈 밀도 수치 < -1
골다공증
뼈 밀도 수치 < -2.5
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조용한 암살자와 같은 존재
by 유정준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골다공증은 가족력으로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후 골절을 겪었을 경우
콩팥이 망가졌을 경우
스테로이드를 오래 과다 복용했을 경우
에도 골다공증은 암살자와 같이 찾아온다고..
콩팥 스테로이드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
바로 체중 부하를 이용한 운동
전문가들에 의하면
젊을 때 운동으로 골밀도를 높여놔야
폐경, 노년기에 골다공증을 피할 확률이 높다고..
왜냐!!??
뼈는 운동으로 자극을 주면 단단해지는 습성이 있기 때문!
운동을 한다는 얘기는
근육이 좋아지는 거고 뼈에 반복적인
강도가 가해진다는 이야기인데
그러한 일련의 과정이 뼈를 만드는 데
그리고 만들어진 뼈를 유지하는 데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젊을 때 많이 운동해서 뼈를 잘 만들어야..
by 유정준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우유 #뱅어포 #아몬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하루에
1000㎎ 정도의 칼슘 섭취가 필요
매일 우유 2잔씩...
by 대한골대사학회 진단 및 치료지침 2007
사골국물의 경우 칼슘 섭취량이 많지만
이를 여러 번 우려먹으면 오히려
인산, 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어
뼈의 칼슘을 떨어트립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by 김경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비타민 D
비타민 D는 뼈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1주일 2번 이상 30분 정도는 햇볕을 쐽시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54세가 되면 검사를 통해
적어도 내 몸이 지금 그래프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전문가와
상담했으면 좋겠습니다
by 양규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
정리하자면!
체중 부하 운동으로 뼈를 자극하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하루 30분씩 햇볕을 쬐는 것이
골다공증을 피하는 방법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40283&memberNo=23163643&navigationType=push)
역시나 건강은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구요
Moving Ha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