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짱공을 시작했는데 벌써 40대에 접어 들었네요.
그간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직장에서 직급도 올라가고
그에 따라 체중과 스트레스지수도 올라갑니다.
저는 184cm에 104kg입니다.
비만이죠.
개인적으로 격기를 좋아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니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가더군요.
격기를 그만두고 매일 1시간 6km를 걸었습니다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골프를 권하지만 비용도 부담되고 큰 운동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40대에 접어드신 분들 요즘 어떤 운동 하시나요?
집에서 그냥 플랭크 → 스쿼트정도로만 만족해야 할런지
아님 추천해주실만한 운동이 있는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