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니티 센터 휴관일이라 수영과 헬스는 강제로 휴식입니다. 오후에 비까지 오니 자전거, 달리기도 못하네요.
덕분에 오늘은 찜찜하지만 쉬어야겠네요. 혹시라도 밤에 비가 그치면 조금이라도 뛸 수 있음 좋겠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운동 통계 입니다. 확실히 날씨가 더워지니 한발 덜 움직이게 됩니다.
특히 달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끝내고 나면 물을 몇 사발씩 들이키네요.
어제는 와이프도 나가고 해서 눈치 안 보고 운동 좀 했습니다.
4종 하고 나서도 크게 부담이 없는 걸 보니 꾸준히 운동한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움직여도 주말에 한잔 씩 하는 탓에 체중은 요지부동입니다.
이젠 운동보다 식단이 더 힘드네요. 이번 주도 즐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