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네요..

뭐,, 딴거 하느라 시간이 없었네요 ^^;;

무튼 저번에 스케치만 올린 돌로레스 부터 갑니다. 

 
저번 게시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돌로레스 입니다.  이때 당시에는 구도같은거 잡을라고

대충 갈겨그린 스케치였습니다,

지금봐도 성의 없게 그린것 같네요...ㅎㅎ

언제인지 모르지만 조금은 다듬어 주었습니다.

원본과 비교해서 다른점은 거짐 고쳐주었구요..

시간이 지나 최근의 돌로레스 입니다.

선 정리와 몇번을 그려봐도  이상한 턱 부분인가요?

그 부분을 다시 그렸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나아진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원본과 많이 흡사해서.. 이상태로 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이녀석 복사같은거 해서 싸인펜이나 뭐로

칠해 보려고 했는데.. 돌로레스의 색이 다 있는게 없네요 ^^;;

연필로 색을 넣을지 말지 아직까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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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4년 1월 1일에

일 쉬는 날이라서 집에서

할것도 없어서

새로이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저의 그릴때 환경이 그대로 보이네요 ㅎㅎ

왼쪽에는 연필 심이 무뎌졌을때 색을 칠하듯이

연필심을 그어서 뾰족하게 만들 공책이라 연필, 지우개랑

지우개가루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하는  신문지가 전부입니다 ^^''

이번에 그리는 캐릭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건담 빌트 파이터에나오는

'아이라'(저는 안보기 때문에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애니 스샷 같은거  타 사이트에 올라올때 그려볼까 해서

그려봤는데.. 그래도 전에는 못 그리던 얼굴 부분이 잘 그려져서

잘 된거 같네요 ㅎㅎ  저 입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먹었지만..

해서 방금전에 선정리 조금 끝냈습니다.

위에 보다는 많이 깔끔 하네요 ^^

음양은 거의 안넣었습니다. 아직도 고쳐야 하는데가 많네요..

그림이 그릴 수록 실력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못느끼네요..

모작만 해서 그러는지.. 확실히 모작이 편하긴 합니다만..
여기 올리시는 분들 보면 제가 한참 뒤쳐진 느낌이라서..

오리지날 그려보려고 해도 이거 저거 핑계대면서 안 그리고 있네요..

무튼 지금까지 그려왔던거 보면 그저 흐뭇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