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때문에 시간이 거의 없어서...
하루에 한부분씩... 하루는 왼팔... 또 하루는 오른팔... 이렇게 완성한 놈입니다...
[MG] RX-78-2 건담 1년전쟁 애니컬러 버젼...
파스텔톤의 페담보다는 이 애니컬러 버젼이 좀더 이뻐보이는듯...
박스아트...
퍼스트 건담 애니에서 지온군의 자쿠를 빔샤벨로 한방에 끝내는 장면을 박스아트에 표현...
박스아트 측면...
박스아트 측면 앞쪽...
아이고~ 잘생겼습니다...
우선 나체 부터... ㅡ,.ㅡ; (내부 프레임)
다리 프레임이 예술... 디테일 최강...
팔, 다리 완전 접히는 가동성...
발바닥도 2중 분할...
결정적인...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 하나...
다리가 위 사진에서 보는것밖에 벌어지지 않습니다... 고관절이라 부르던가? 완전 엘롱~ 이네요...
고관절 구조가 이딴식입니다... 젠장...완전 옥의 티군요...
다리 프레임은 최강 디테일 입니다...
무릎관절 아래위로 두군데에 가동식 실린더가 있고 발목관절 앞뒤로도 두군데에 가동식 실린더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허나 무릎관절 아래쪽 실린더는 무릎의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잘 보이지 않고,
발목의 프레임도 장갑을 입혀버리면 뒷쪽은 장갑에 가려지고 앞쪽만 보이게 되죠...
그래도 아주 멋진 다리 프레임 입니다...
옷을 입혀봅시다... 장갑수가 꽤 많은편이죠...
메뉴얼에 있는 포즈... 나름데로 따라하기...
다리 뒷쪽의 장갑들은 오픈이 되더군요... 해치 오픈~~
옷 다입었습니다.. ㅡ,.ㅡ;
프로포션이 아주 좋은놈...
장갑을 입히고 나서도 프레임 상태의 가동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팔 다리 예술적으로 접히죠...
가슴의 덕트부분도 개별 가동이 가능합니다... 왼쪽은 오픈... 오른쪽은 클로즈...
퍼스트 건담의 무장들...
빔샤벨 파츠 두개, 빔 라이플, 건담 해머, 쉴드, 하이퍼 바주카, 그리고 빔 라이플 전용 손 한쌍...
건담 해머... 나름 쇳덩이 느낌이 나게 실버로 도색해봤는데...
한대 맞으면 진짜 뒤질꺼 같죠? ㅋㅋㅋ
빔 라이플 액션...
오른쪽 사진 두장은 애니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을 따라해본 사진...
애니에서는 지옹에게 머리와 왼팔이 잘려나간 상태이죠...
아무로가 오른팔만 있는 건담으로 카메라도 없이 뉴타입 특유의 감으로 쏘아올리는 빔 라이플...
쉴드를 든 모습...
바주카 사출색은 통짜 단색... ㅜ.ㅜ 이것도 옥의 티중 하나...
위 사진처럼 엉덩이에 꽂아둘수 있습니다...
빔샤벨 발도포즈...
선 상태의 발도포즈는 고관절의 제약으로 조금 어색하죠...
무릎앉아의 발도포즈가 훨~ 나은듯.....
박스아트를 따라해본 빔 샤벨 액숀~!!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렷-!! 경렛-!!
이번에 그냥 한번 만들어본 촬영용 스튜디오(?) ㅋㅋㅋ
그냥 하얀 전지로...
오늘은 건담사이트의 오프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유니콘과 MG 네모를 주문해놓고 왔습니다... 조만간 또 손이 즐겁겠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ㅡ_ㅡ) (_ 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