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일단 감사인사부터 드려야겠군요...
짱공 생활하면서 인기게시판에 선정된게 처음입니다.
짱공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__)
덴드로비움이 지금이 19일 새벽 1시 10분이니..
어제 도착 했다고 해야 맞겠지요?
어제 7시30분에 퇴근을 하고 나서 집에 도착해 보니 덴드가 도착해 있더군요..
일단 어마 어마한 박스크기.. 구경하다가 8시 정도에 밥을 먹고 8시 30분 부터 스트레이트 빌딩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제가 조립을 하면서 먹선과 부분 도색 작업을 같이 하면서 하기 때문에 4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ㅎㅎㅎ
자 이제 박스 사진 부터 해서 스테이맨 까지 사진이 올라갑니다. 내일 저녁부터는 이제 덴드로비움의 작업이 들어갑니다.
PS.런너 수가 A~Z 까지 해서... 더 나가더군요... 압박이 심합니다...
일단 가로 길이와 세로 높이 입니다.
담배갑으로 비교를 해보시길....
뚜껑의 크기 입니다...
중간에 들고가기 편하라고 손잡이 까지 달려있군요....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런너수를 예상하라고 하는듯이... 런너수가 컨테이너 A~B로 나누어져 있군요...
참 재미있는게 박스에서 꺼내서 맞추어 보니 앞뒤로 이렇게 덴드로비움 그림이 완성이 되더군요..
자 이제 GP-03 스테이맨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리부터 뚝딱뚝딱~
다리부분이 만들어졌습니다.
보시다시피 먹선과 도색을 같이 하는 바람에......
팔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뚝딱뚝딱~
팔이 만들어 졌습니다.
1:144 주제에 스테이맨에 홀딩암도 넣어줬더군요...
이제 마무리를 해볼까요? 뚝딱뚝딱~
백팩과 허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완성시켰습니다.
발 부분 실린더 부분에 크롬실버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확대샷 한방~
발목부분 확대샷인데.....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안좋게 나왔군요..
자 이제 최종적으로 완성을 시켜 보겠습니다.
뚝딱뚝딱~
부분도색 스테이맨이 완성이 됐습니다.
팔부분 관절부분에 크롬실버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옆모습을 보도록 할까요?
옆모습을 보시게 되면 역시 다리 관절부분 이음새 부분에도 크롬실버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등과 엉덩이(?)쪽 을 보시면 버니어 부분도 크롬실버로 도색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홀딩암을 꺼낸 사진입니다.
홀딩암 부분 이음새 부분도 역시 크롬실버로.....
자 이제 가장큰 문제인 덴드로비움만 남았군요...
박스안에 런너 들을 볼때 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주 하루 날잡고 만들어야 할듯 하네요
덴드로비움 데칼도 습식으로 따로 주문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스테이맨도 4시간 30분 걸렸는데...
덴드는 얼마나 걸릴지...
오늘이 금요일이니......
오늘 아침에 일나갔다가 퇴근하면서 부터 만들기 시작 해서 토요일날 마무리를 지어야 겠습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럼 토요일날 완성된 덴드로비움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롤 압박에서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