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13년만에 건프라 다시 손대보네요...
매일 눈팅만하다가 한 3개월 혼자 있을 시간이 있어 건드려 봅니다.
용산 건담베이스 갔다가 눈에 확들어와서 샀습니다....긁적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왜이래 귀찮고 쉽지가 않네요
빨간색은 메탈릭 레드 그냥 칠했고 희색 화이트 펄에 유광 마감 헀는데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드네요
가베라랑 타이거는 흑도의 느낌을 만들래다가 실패해서 건메탈로 치이이익...~~~~
빨래질하다가 부품을 몇개 하수구로 넣어버려서 대충 맞춰보았습니다...ㅎㅎ
오랜만에 하니 재미보다는 살게 너무 많아서 돈을 너무 많이 썼음...ㅜ.ㅜ
카메라 화질과 배경이 안좋아서 사진은 별로 안좋게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허접하지만 봐주신분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