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갑 도색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버코팅을 좀 두껍게 했더니 끼우는 것도 장난아닌듯
검색결과 데칼지옥이란 말이 사실인듯 싶네요...여분으로 같이 껴있는 건줄 알았는데
역시 사진도 못찍고 핸펀에다가 조명 모든게 안좋네요...금장 군데군데 벗겨지고
아직 컴파운드질을 안해서 표면이 거칠거칠, 먼지도 많이 쌓이고 여러모로 힘들게 하는 넘임...
상체 사진입니다.
팔 사진입니다.
다리사진입니다.
손이고용
전체사진 올려봅니다.
낮에 찍은거라 햇빛이 너무 들어오네요....ㅜ.ㅜ
아직 버니어 쪽 도료가 마르질 않아서...요기까지만 조립햇고요...
이거 모 허리 끼우기가 모 이래 어려운지!!!! 살짝만 얹어놨어요...ㅎㅎ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오늘 대전을 내려가야 할듯
어쨌든 2달의 대장정이 종점을 찍어 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티타늄 피니쉬를 저한테 자랑질 했던 친구넘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