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우씨...도색 실패...

모르고스 작성일 13.03.26 21: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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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브링어는 죽음의 화신이며, 별들을 파멸시키는 힘을가진 가학적인 신이다.

그는 고통을 가하는 것을 매우 즐기며, 그것을 먹어치우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느낀다. 


그의 시선은 죽음 그 자체이며, 그의 거대한 낫은 수많은 문명들의 죽음으로 만찬을 벌인다.

나이트브링어는 마음대로 항성계 전체를 파괴시키고 셀수없이 많은 수십억 생명체들의

단말마를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다.


네크론티르 종족의 소멸과 함꼐, 별의 신들에 대한 알려진 것들중 많은 부분이 신화속으로

사라져 갔지만, 그럼에도 나이트브링어에 대한 경계는 그때부터 존재해온 모든 종족들에게

잔존해있다. 올드 원과 크탄사이에 있었던 전쟁은 우리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힘들의

폭발이었고, 고대의 종족들 사이에 있었던 고통은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을것이다.

다른 크탄들, 별의 신들 처럼, 나이트브링어는 가장 오래된 존재이며, 전 은하계에

가장 끔찍한 고통을 끼쳤고, 공포와 고통이 가장 즐거운 식사라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렸다.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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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난감한 도색ㄷㄷㄷㄷㄷ어우으씨 종나 어려운 [일반물감으로 금속처럼] 도색이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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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과 해진 장막을 걸치고, 그것은 무덤의 허공에서 스스로를 드러냈다.

단단한 바위가 원자들로 분해되고 소용돌이치는 검은 장막 안에서 새 모습이 되어갔다.

더 많은 바위들이 그 피조물의 비밀스런 어둠을 형성하기 위해 분해되었다.

곧, 남은것이라곤 무덤의 진흙과 그것의 표면에서 타오르며 번쩍이는 마지막 금속의 조각 뿐.

 

우리엘은 간신히 그 음산한 환영을 알아차렸다.

거기엔 내부에서 약하게 빛나는 두개의 노란 구덩이를 가진 허물어진 얼굴이 있었다.

그곳엔 광기와 분노가 어려있었고, 그 두 눈에는 고통을 원하는 억누를 수 없는 목마름이 있었다.

희미한 어둠의 망토가 그 진정한 형태를 가리고 있었다.

마르고 붕대가 감긴 그 양 팔, 한 팔의 끝에는 길고 무덤의 먼지가 덮인 손톱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마치 거대한 낫처럼 기울인 부자연스럽게 어두운 거대한 칼날이 보였다.

 

그 피조물이 최대의 높이로 일어섰을 때,

우리엘은 그 아래의 필멸자들 위에 그것이 탑처럼 솟아오른 것을 보았다.

그 아래에서 회오리치는 어둠의 선풍이, 그 안에서 벗어나지 않을 만큼 움직이는 몸 주위를 꿈틀대고 있었다.

어둠의 망토가, 서 있는 두 이방 전사를 스쳤다.

그 낫이 번쩍였다.

그 낫은 그들의 갑주와 몸을 쉽게 통과했다.

그리고 그들의 쪼그라든 송장이 떨어졌다.

뼈가 들어있는 주름진 자루들, 그 이상은 남아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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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포켓몬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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