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가요~ 

더운 여름에 일하느라...매일 땀 삐질 삐질 흘리네요...

다들 살아계신가요...

출처는 언제나 감사한 달롱넷 입니다.

1/100 스케일의 아스트레이R입니다.
이녀석을 제맘대로 작업했습니다.

 
디테일 업 조금 하고 마무리 하려합니다.

애초에 디텔업 한다고 생각한 부분은 전부 해준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 어찌 할지 생각해봤지만.... 디자인 같은게 딱히 떠 오르는게 없더군요..

이제 프라판 붙인 부분 다듬어주고 도색만 해주면 될 것같습니다.

작업 내용은 어깨,허벅지,무릎장갑의 프라판 디테일업과..

목부분과 허리 2중관절 볼 조인트를 2mm정도 연장해서

가동률 조금 늘려봤습니다.

도색때문에 여러 부분을 떼어낸 상태여서 많이 이상하네요 ^^;;

특히 허리부분이..원래는 파츠 끼워야 하는데..

도색까지 하고 끼우려고 빼놨습니다.

머리 위에 클리어 부분은 클리어 그린으로 칠만 해줘야 겠습니다.

예전 용자 완구처럼 윗 부분에 빛이 들어오면 메인카메라 부분이 빛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스티커 붙이면 다 가려지기 때문에..

메인카메라 부분도 클리어 그린으로만 칠할 예정입니다..

앞꿈치도 개조했습니다. 그런데 달리는 포징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

앞꿈치가 움직여 주니,.조금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

출처는 언제나 감사한 달롱넷 입니다.

원래 아스트레이 발목 관절이 이렇게 꺾이는데..

자잘한 개조를 통해서

앞꿈치가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프라판 자르고 붙이는 작업은 끝냈으니..

붙여놓은 프라판이나 다듬어 줘야겠습니다.
아직 다 완성된게 아닌지라..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네요 ^^;;

그럼 다들 주말에 즐 프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