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른의 해골군주. 이제 거의 기본도색 끝나고 웨더링 도입부에 있습니다. 역대 도색물중 가히 최고의 짜증을 유발하는
모델입니다. 기갑물은 정말이지 해도해도 적응이 안되네여. 에어브러쉬를 사든가 해야지 원....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수년간 정말이지 꿈에서도 나올만큼 그리던 모델이 드디어 플라킷으로 등장합니다.
코른의 대악마, 블러드써스터가 3월. 엔드타임 마지막권과 함께 발매됩니다. 현재 스탯과 능력치까지
유출이 되었는데 가히 무쌍영웅답게 근접스킬에 올인한 무시무시한 유닛으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나온모델중 1:1로 이길수 있는 모델은 아마 존재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드라이고가 있구나 ㅠㅠ
왠만하면 접근하기 전에 라스캐논이나 미사일런처, 반중력 수류탄으로 집중공격해서 잡아야 할듯 한데
날개까지 있어 쉽지 않을듯...
그리고 올여름, 젠취의 대악마, 로드 오브 체인지도 발매 루머가 떴던데...근래에 참 악마 관련 개정이
많군요. 판타지도 그렇고 40k도 그렇고 ㅎㅎ
밑에는 요번에 유출된 블러드써스터 짤입니다.
네임드급 데몬로드 카반다 입니다. 만년전 호루스 헤러시 시절에 생귀니우스한테 죽도록 줘터지고 워프로 사출당한
비운의 악마군주 입니다. 사실 코른 로드 중에서 앙그라스나 스카브란드 같은 유명세는 없지만
요번 재발매로 어느정도 신분상승(?)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ㅎㅎ
중국판 유출본이라 화질 극악ㅋ
지나가던 블써1
지나가던 불써2
얘는 진짜 나오자마자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