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의 배색을 조금 참고했습니다.
실제색감은 좀더 진한 녹색인데 어째 사진의 색감이 더 맘에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러분의 배색을 참고했습니다.
곧휴도 인저배색을 참고
안쪽 메탈릭부분은 이쑤시개로 찍어서 작업했습니다.
앞스커트는 데칼을 조금 요란하게 붙여볼까했는데 넓은 면의 느낌이 좋아서 소심한 데칼링으로 마무리
모가지연장하려고 목부품을 잘라놓은상태라 머리만 올려놔서 느낌을 대충 봤습니다.
볼때마다 얼굴밖에 안보일정도로 잘생겼군요
허벅지와 종아리에 거대한 파팅라인이 지나가서 다듬을겸 겸사겸사 디테일도 한두개 지우고 각도 나름 새로 잡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