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가 지쳐서 올리는 근황

arkbio 작성일 18.07.17 0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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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의 배색을 조금 참고했습니다.


실제색감은 좀더 진한 녹색인데 어째 사진의 색감이 더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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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러분의 배색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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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도 인저배색을 참고

 

안쪽 메탈릭부분은 이쑤시개로 찍어서 작업했습니다.

 

앞스커트는 데칼을 조금 요란하게 붙여볼까했는데 넓은 면의 느낌이 좋아서 소심한 데칼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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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연장하려고 목부품을 잘라놓은상태라 머리만 올려놔서 느낌을 대충 봤습니다.


볼때마다 얼굴밖에 안보일정도로 잘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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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와 종아리에 거대한 파팅라인이 지나가서 다듬을겸 겸사겸사 디테일도 한두개 지우고 각도 나름 새로 잡아봤습니다.


저 위엄넘치는 통짜부품의 종아리뒤쪽은 마스킹하려면 조금 귀찮겠군요.
옆스커트는 프라판으로 디테일을 올리려고 기존디테일은 무자비하게 밀어버린 상태입니다.
절대 패널라인 리파인하다가 삑살나서 밀어버린게 아닙니다. 
하체 배색도 인저의 배색을 최대한 참고할 예정입니다.
흰색비율이 많이 높아질텐데 어떻게 보일지는 완성해봐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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