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동건이다 님 데사보고 급 지름하고
지난 금요일날 받아서 주말하고 크리스마스때 시간 잘 보냈네요 ㅋㅋ
발매자체는 오래 되긴 했지만 뭐 기본은 같으니까요.
관절느낌은 너무 빡빡하진 않은 짱짱함입니다.
날개무게가 생각보다 많이나가서 중심잡기가 좀 힘든거랑
날개쪽 베이스 마운팅 쓰자니 집에 있는 액션베이스가 잘 안맞는거? 라는 단점이 있군요.
그거말고는 색분할도 좋고 잘 나왔네요.
데칼 다 때려 박았습니다 ㅋㅋ
건식데칼..... 하면 확실히 이쁜데 하기 넘 빡....
서랍장 한칸을 독식..
아래는 데사 시키면서 같이 시킨 mg볼이랑 피규어라이즈 하로입니다.
하로는 눈 불들어오는거 보고 시켰는데 led유닛 별도고 이게 본체보다 비싸다네요....
소소하게 매력포인트들이 넘쳐서 만들맛 나던 모델이었네요.
볼 시리즈별로 모을듯.... 큰일..ㅋ
하로를 하로가 조종하는 특이한 녀석이고 외장이 클리어랑 일반 초록색 두가지로 나눠지는 녀석입니다.
눈이 기어처럼 연결되어서 45도로 움직이며 감정표현을 하게 되어 있어요.
막짤 껌같은거가 led유닛 케이스인데 걍 빈통입니다.
여기에 별도 구매한 led사서 눈에 연결하고 통에 전지 넣어서 가동한다고 합니다.
비싸다는데 가격은 못봤어요.
눈에 불들어오는거에 혹해서 샀는데 ......
led만 적당한 사이즈 찾으면 수작업해도 어렵진 않겠지만.... 그렇죠 귀찮은거죠 ㅋㅋ
아 데사 날개 데칼작업하다가 손에서 떨궈서 무의식적으로 다리 오므려서 받았는데 찔려서 피본.....
무서운 녀석입니다.....
목금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