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소식이 있는 화요일입니다.
출근길에 얼음이 내리더니 함박눈으로 바꼈다가 다시 싸리눈으로 내리네요.
몇장은 전에 올린거랑 중복이네요 ㅎ
중간 작업용 ㅎㅎ
구성품은 총과 방패, 칼 한자루 그외 손 잔뜩
런너에 남는 부품 없이 깔끔하게 완성입니다 ㅎ
조립설명서 중간에 있는 포즈를 따라하려는데 역시 포징 어려워요....
명품킷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확실히 좋네요.
칼에 대한 단점은 역시나.....
길이가 짧아지고 폭이 늘었습니다.
단일로만 보면 괜찮은데 옆에 다른 레프랑 비교하면 좀 차이가 나네요.
크기는 MG보다 살짝큰 느낌입니다. 근육질이 더 붙어서 그런가?
PG 카이, MG 카이, 하이레졸 레프, MG 전국, RG, SD 6형제입니다.
뭔가 생각한대로 떼샷이 안나오는....
포즈 똑같이 맞춰서 찍고 싶었는데 그건 7형제가 되면 도전을.... ㅎ
레드 드래곤 예약해두었습니다 후후후 (언제 조립하지.....)
마지막은 스트라이크 프리덤입니다.
어제밤에 마무리한건데 내부프레임의 카레색이 약간은 신경쓰이지만 날개쪽 금색 도장은 반짝반짝해서 좋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RG쪽을 선호하는터라 톨기스를 살까 하다 이녀석을 샀는데 좋네요 ㅎㅎ
같은 RG인데 윙 제로가 기체크기가 작던데 원래 원작에서도 기체크기가 다른가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프라생활 하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