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에 무탈들 하신가요?
건강이 최우선이니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 킷은 HGUC 44....무려 44!!! 건캐논 양상기 입니다.
등장 작품은 그 유명한 0080 : 주머니속의 전쟁입니다.
캠퍼에게 끔살 당하는 기체이죠.
박스아트...뭔가 모빌슈트라기 보단, 파워슈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런너입니다. 단출합니다. 분할 간단합니다. (출처 달롱넷)
순조 완료 공식사진 입니다.
아무리 봐도 모빌슈트보단 파워슈트 느낌이 납니다.
이번 도색 컨셉은 프로파간다 입니다.
이 기체가 나오는 시점이 1년 전쟁말기이고, 전장에서 하얀악마의 악명이
자자하던 시기였던 점, 그리고, 아무로가 건캐논을 타본 적이 있다는 점을
생각 했습니다.
건캐논 양상기 RA 프로파간다 버전입니다.
건담식 색상패턴과 RA 마킹을 한, 선전용 기체 입니다.
신나서 데칼을 붙이다, 들어가면 안되는 데칼도 들어갔습니다.
레드썬 합시다.
색상은 화이트 투톤, 건메탈 투톤, 레드와 오렌지엘로, 블루조색 입니다.
하지는 개인조색입니다.
아주 오래된 킷이다보니 가동율은...딱 생각하시는 정도입니다.
액션포즈는 위험합니다.....너무나도...
마찰되는 부분이 많고, 각도도 뻔한지라....도색까짐은 안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건캐논 리바이브와 이 킷을 연성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킷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의 작업전 연습이었습니다.
한번 더 연습을 하고,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