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대편 포인트로 이동...
도착하자 마자 한수하고..
잠시후 또 한수..
산책 하시는 아저씨들 몇분 오셔서..
놓아 줄거냐고 하시더니..
새 주라고 하네요..
옆으로 보니.. 커다란 황새가 한마리...
먹을까요??
황새가 달라고 기다리는거 같다고.. 먹을거라며..
휙~~~ 털석..
덮석 물어 가네요.. ㅎㅎㅎ
한번은 발 앞에서 털리고..
입질 한번 더 받았지만... 후킹 찬스를 놓쳐서.. ㅠㅠ..
처음으로 한마리 이상 조과가 있었네요..
황새가 물어 간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