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어터 조황이 너무 않 좋은듯 하네요.
작년엔 고담지서 하루 80수씩 하고 그랬는데 올핸 뭐 20수 하기도 힘들고...
유료터에서 고기라도 잘 올라와야 재밌는데 안나오니 올 겨울엔 송어 낚시 서너번 밖에 안가고 주말마다 집에 박혀 있습니다.
짱공 낚좆님들은 송어 어디로 다니시는지요~?
괜찮은 송어터 어디 없을까요?
아래 짤방은 재작년 강원도 정선 개미들마을서 잡은 빠삐용 송어입니다.
사이즈, 손맛, 바늘털이가 뭐...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요즘 송어터가 개판이다보니 다시 저길 가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