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인가 발안천 풍무대교에서 멘탈 박살 나버리고, 로드랑 릴 박살 내려다 겨우 참았습니다.
꽝치는 거야 머 맨날 있는 일이라 그려려니 하는데, 백래쉬에 딱총에 각종 채비 수장에
매커니컬 브레이크 캡은 날아가 버리고, 부품도 못찾고.
어우 그날은 아주 완전 미칠듯....ㅠㅠ
그저께 토요일날 남양호 SK 석축 라인에서 갓 3짜 올해 마수 한마리 했네요..
20~30미터 프리리그에 입질은 계속 들어 오는데 후킹이 안됐어요.
릴 AS 보내야 겠어요. 머가 문젠지 가끔 릴링도 안되네요...집어 던지면 안되는 거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