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드데블스 입니다.
최근 출조를 자주 다니긴 했는데 영 조과가 시원찮아서 글도 못쓰다가 사진만 몇개 모아서 올려봅니다.
3월 18일 소벌섬 묻지마 스피너베이트로 딱 한수 했습니다.
메두사 682m
아부가르시아 레보ⅢSX 6점대 + 조무사 프릭스 10LB
3월 19일 부사호 묻지마 스피너베이트로 딱 한수 했습니다.
메두사 682m
아부가르시아 레보ⅢSX 6점대 + 조무사 프릭스 10LB
4월 6일 칠갑지 네꼬리그 딱 한수 했습니다.
탑워터 치러 갔다가 입질이 잠시 뜸하길래 네꼬로 바꿨더니 이놈이 올라오더군요.
쏘치팝 662L
알데바란 BFS XG 8점대 + 조무사 프릭스 6LB
스왐프크롤러 그린펌킨 + 1/16 삽입싱커
가끔 같이 출조하시는 분들은 3월말에 런커 타작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실력이 미천하여 런커따위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체력이 떨어진건지 흥미를 잃어가는건지 오전 낚시 하면 집에 가고 싶어지더군요.
남쪽은 진즉 시즌 시작되었고, 충남권도 활성도 올라올거 같습니다.
서울경기권은 버리세요. ㅠㅠ;
건강 유의하시고, 입수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 생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