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데블스 입니다.
몇일전 알람이 울립니다.
네드씨 달리삼....대박 너 질질 흐름..기저귀든 생리대든 언능 하고 나가보삼.
네 후딱 나갑니다.
닉플MH 에 합사 감으려고 사논 14LB 반 감겨 있는 우라노 들고 달립니다.
부랴 부랴 달려서 버징 칩니다..불꽃입니다.
6월 이후로 항상 버징으로 하얗게 태웁니다.
같이 가신분 3타 1피 걷어 냅니다. 버징입니다. 바닥 아닙니다. 준헤비커버에서 4짜로 3타1피 합니다.
구경 하다가 이미 팬티는 젖어 버립니다. 제가 못잡는건 제가 모자라서 못잡는겁니다.
막막 물어 줍니다.
그러다가 저한테도 입질이 들어 옵니다.
후킹 확실히 하기위해 보통땐 하나 두울 후킹이지만 이날은 하나둘셋네엣 후킹 합니다.
수초 감습니다. 안나옵니다. MH가 활처럼 휩니다. 살살 허리 힘으로 올려 봅니다. 조금씩 나옵니다.
릴링하고 다시 올리고 릴링하고 올리고..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저려 옵니다. XXH에 합사였으면 벌써 끝났을텐데.
평소엔 안나오던 신응소리도 납니다. 끄응~!~! 하고 끄집어 냅니다.
내 쪼끄만 4짜 하나 성공적으로 랜딩합니다.
초상권 포기 합니다. 네 저 저렇게 생겼습니다.
저놈 꺼내고 닉플MH 두동강 났습니다. 랜딩하고도 몸부림치는놈 잡으려다 여윳줄이 너무 없었네요.
랩타 MH 살겁니다.
이상 오랫만에 조행기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