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녀 왔을때 보다 상황이 훨씬 안 좋아 졌습니다..
가을로 접어들고 있나 봅니다.
그래도 고기가 있다면.. 순진한 녀석들이라.. 아무런 고민 없이 물어 줍니다..
온리 노싱커..
투척후 스테이 그리고 슬쩍 끌어 주면 툭~투툭.. 바로 물어 주는..
앵글러의 신병 훈련소라 칭하고 싶습니다...
웬만한 덩어리는 다 빠져서..
3짜 여러수.. 4짜 한수..
그리고 신병맞이 짜치들... 대략 30수 정도 한거 같아요....
함께한 친구는 2년만에 마수를... 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