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다녀 왔습니다.

오~내가지! 작성일 15.08.31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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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녀 왔을때 보다 상황이 훨씬 안 좋아 졌습니다..

 

가을로 접어들고 있나 봅니다.

그래도 고기가 있다면.. 순진한 녀석들이라.. 아무런 고민 없이 물어 줍니다..

 

온리 노싱커.. 

투척후 스테이 그리고 슬쩍 끌어 주면 툭~투툭.. 바로 물어 주는.. 

 

앵글러의 신병 훈련소라 칭하고 싶습니다... 

웬만한 덩어리는 다 빠져서.. 

3짜 여러수.. 4짜 한수..

그리고 신병맞이 짜치들... 대략 30수 정도 한거 같아요....

 

함께한 친구는 2년만에 마수를...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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