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시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검단천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인데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몇몇계시더군요. 가까운곳에 이렇게 낚시하기 좋은곳이 있을줄 몰랐네요~

마냥 녹조가 심해서 물밑이 안보이는데, 첨엄~벙(?) 하는 물고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낚시 스킬이 부족해서 한마리도 못잡았네요. ㅠㅠ;; (낚시하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거군요.)

내일 ML대+스피닝 배송오는데, 마냥 낚시대 두대다! 좋아라 하기도 전에 하나가 되버렸네요 ㅠ,.ㅠ

나름 평일겸 저의 휴일.. 바람 잘 쐬고 왔습니다.  다시 준비(!) 철저히 해서 도전하려구요.

**낚시대 추천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