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뻘짓

잉어탕큰사발 작성일 16.06.21 16: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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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잉어탕입니다.

 

요즘 하도 꽝을 쳐서 별 뻘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뻘짓의 결과물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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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 충전기 입니다.

배터리 사이즈는 311 용으로 제작했구요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지만 전에 임시로 만들었던 것보다 완성도가 높습니다.

안쪽 부속은 무려 메탈로 제작 스프링을 납땜하여 배터리 충전시 접촉 불량이 나지 않도록 밀어 주도록 하였습니다.

완성하고 나서의 현자타임은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충전후 배터리 사용한 조행을 주말에 쓸 수 있기를 빕니다.

 

무더운 여름철 장마가 왔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낚시 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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