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제 친구중에 착한놈이 있었죠
학원 끈나고 오는길에
제 다른친구와 함꼐 그친구를 길거리에서 졸라 갈궜습니다.
그녀석 약점이 쨰진눈이 었는데
그하나로 정말 수천수만가지의 응용을 하고
양념을 쳐서 졸라리 갈궜고
10분간 갈궜을때 결국 엉엉 울더군요.
전 달래면서 이런 약속을했습니다.
"울지마..앞으로는 안갈굴게.."
"거짓말마..그걸어떠케믿어.."
(녀석..어찌알았지 날 믿음안되지..)
"알았어 알았어..물론 나도 금방 끈킨 어려울거야(멀끈어!!)
하지만 조금씩 노력할게. 차차 나아지겠지"
"..........."
"왜? 감동먹었어? 자식.. 그래 잘들어가고 아니다 내가 배웅해줄게"
난친절이 그녀석 집압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첨엔 걔가 따 여서 맞고 있고 그럴때 제가 구해주고 그랬는데
어느세 나도 말로하는 장난이지만 도가 지나쳤다는걸알고
그뒤로는 가벼운 친구사이의 농만 주고받앗고.
갈구진 않았답니다 녀석과 디게 친해요 ^^ 그럼 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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